See You
Amin
너와 난 더 할 말이 또 없어서
우린 서로 할 말이 (우린 서로 할 말이)
나도 반갑긴 하지 네가
우린 의미 없는 약속을 할 테니까
대문엔 바비나 먹자고
대문엔 수리나 먹자고
요즘엔 뭐하고 지내는얀 네 말에 난
여전히 그때와 같다고
우린 왜 변한 게 없냐고
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네 말에 난
난 잘 지내
열락해 줄 때
먼저 갈게 집에
다음에 봐 꼭 다음에 봐 우리
Oh 우리에게 다음이란 게 있긴 할까
오늘도 우리의 여정으로 시작해도 끝지않아
미련 없이 네게 보이고 싶어
오래난만에 보는 너의 미소에
다신 말 못 할 감정이 앞서
우린 왜 평한 게 없을까
남보다 못하게 된 걸까
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네 말에 난
난 잘 지내
열락해 줄 때
먼저 갈게 집에
다음에 봐 꼭 다음에 봐 우리
조금은 낯선 네 모습
괜찮은 척을 해도 난
전부였던 좋은 기억만
남겨둔 채 그대로 넌
난 잘 지내
열락해 줄 때
먼저 갈게 집에
다음에 봐 꼭 다음에 봐
우리
(Ah ah, ah ah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