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morrow

no no no no more tomorrow
no no no no more tomorrow

가슴을 찢던 그 기억이
달력을 찢고
한해처럼 저무러가 너를 잊고
사는 척 하기도 해
아직도 내 세상은 변함없어
(너만 없어)
사람들은 다
돌아보면 웃게 되는 거래
너를 향했던
고개를 틀기도 힘든 내게
듣기도 싫은데 왜 떠들까
여기서 멈운다

하지마라, 내일은
해가 뜬다는 말
너와의 밤보다 감감한 아침일 테니
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
너와의 건심보다
답답한 안심일 테니
엉망이잖아 너에게는 다시 보미지만
내 계절은 변하지 않아
내 마음이 또 싹튼다 해도

baby there’s no, no tomorrow
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
마지막 그 순간에 멈운 시간
너에겐 그저 지난나리지만

baby there’s no no no no more tomorrow
(till you come back
everyday is yesterday)

baby there’s no no no no more tomorrow

속은 텅 빈 죽은 미소인데
너를 만날 때보다 좋아 보인대
한숨이 노히다넨 난 숨이 조이네
미소가 나만 못 속이네 yeah
평범해지긴 했어
마음이 지미 돼서 많이 비워냈어
정말 미치겠어
들리지 않는 위로들 yeh yeh
사랑은 다른 사랑으로
잇는다는 말 내겐 이별보다
쓸쓸한 만남일 테니
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
매순간이 주근데없는 삶일 테니
사랑이란 건 받는다고 갖는 게
시간이란 건 걷는다고 가는 게
사람음 숨을 쉰다고 사는 게
아닌 걸 이젠 아는데

no, no more tomorrow
no, no more tomorrow
네가 돌아올 때까진
no no no no more tomorrow
다시 돌아올 때까진

no no no no more tomorro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