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ar
DREAMCATCHER
처음 네게 사랑해라 말할 때
그 말이 내겐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
지금 네게 사랑해라 말할 때
내 맘을 다 담아낼 수가 없어
작게 느껴지네
지금 우리 사이만큼
특별한 건 없을걸
설렘을 넘은 무언가
우릴 빛나게 해
널 생각하면 어느새
맘이 따뜻해져
이런 게 행복일까
알게 해 주는 너
마주 앉아서 널 보고 있으면
너의 눈빛에 음 난 녹아내려
사소한 것 하나하나 전부
너무나 소중해
이런 내 맘 넌 알까
지금 너의 미소만큼 특별한 건 없어
사랑스런 네 하룰 지켜 주고 싶어
널 생각하는 내 맘이 매일 커질수록
이런 게 사랑일까 알게 해 주는 너
마주 앉아서 널 보고 있으면
너의 눈빛에 음 난 녹아내려
사소한 것 하나하나 전부
너무나 소중해
이런 내 맘 넌 알까
언젠가 우리가 떠러져 있어도
아끼는 맘 내 맘 알아주길
마주 앉아서 널 보고 있으면
너의 눈빛에 음 난 녹아내려
사소한 것 하나하나 전부
너무나 소중해
U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