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alentine Girl
LOONA
막 추워지기 시작했던 어느날
우리가 처음 마주쳤던 어느날
그때부터 내 맘이 그랬어
어색해 눈도 잘 못맞추고
인사 한마디도 말을 더듬고
돌아서면 답답해 했어
소심하던 내가 떨리는 손으로
큰 맘먹고 건냈던 이 워레 chocolate
Oh boy 내 맘을 다 꺼내 담기엔
너무 작은 상자였죠
진짜 반에 반에 반도 안돼
그래도 느껴떨렸다면 내 맘을 알아차렸다면
내가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
지구가 더욱 느려진 걸까
이번부터 이 워리 기러졌나
왜이리 맘이 조급해지죠
혹시 내가 너무 부담을 중얼까
괜안 고민 속에서 하루를 보내요
Oh boy 내 맘을 다 꺼내 담기엔
너무 작은 상자였죠
진짜 반에 반에 반도 안돼
그래도 느껴떨렸다면 내 맘을 알아차렸다면
내가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
그대가 날 부르는 목소리
사르르 달콤한 이 기분에
혹시 꿈일까 헷갈리기도 해
근데 이러고 아무것도 없음 안돼
어제랑 똑같음 안돼
그럼 내 맘이 많이 복잡해져
그러니 이번 보메는 그대의 맘을 보여줘
말 보다 달콤한 그댈 기대할게 oh
진짜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