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leum (울음)
Mokyo
버림 바다음으로서 더욱 더 커진
아름다움이 거친
이곳에서는 더 갚진
엄마의 손을 거친
예쁜 화분이 됐지
자랑스러워지기?
거짓된 사람이 아니고 나는 멋진
아들이 돼 버린 것 같아
맞지? 그렇지?
곁에 있을 거라 믿어
매 순간이 함께해 난 기록
얼마만질 순 없어도 매일
맘속에 기록
엄마는 아플 때도 예뻤어 나는 그리워
그래 아라 이제는 조금 내려
노을 때도 됐어 그게 잘 안 돼서 비로
그래 나에겐 이 슬픔이 너무 귀로
미련이나 시련 같은 게 아니야 보고 싶어서
우려
그냥 우려
난 우려
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우려
그냥 우려
너무 보고 싶어서 난 우려
그냥 우려
난 우려
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우려
그냥 우려
난 너무 보고 싶어서 난
건강하지 못한 모습 보여줘서 미안
때론은 떨떠하지 못한 행동해서 미안
약속한 것들 다 지키지 못해서 미안
미안한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젠 고마
워터는 말로 대신하고 싶어서 그만
오르워 할게 많이 걱정하지는 말아
엄마가 원하던 가족 같은 친구가 나랑
함께 해주니까 우리 안아주자 꽉
그래 아라 이제는 조금 내려
노을 때도 됐어 그게 잘 안 돼서 비로
그래 나에겐 이 슬픔이 너무 귀로
미련이나 시련 같은 게 아니야 보고 싶어서
우려
그냥 우려
난 우려 난 우려
그냥 우려
그냥 우려 그냥 우려 난 우려
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우려
그냥 우려
너무 보고 싶어서 난 우려
그냥 우려 난 우려
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우려
그냥 우려
난 너무 보고 싶어서
난 우려 그냥 우려 난 우려
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우려
그냥 우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