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Dear
YESUNG
힘든 하루였나요
나에겐 두정 부려도 돼요
또 울컥했던 일이 맴돌고 있나요
괜찮아요 나를 봐요
지금부터 세 가지
참 좋은 것만 생각해봐요
따뜻한 공기 눈부신 날씨와
창 밖에 내 모습
말했잖아요 어두워져야
빛나는 걸 볼 수 있다고
별빛이 보이는 곳
난 여기서 기다릴게요
두 눈을 감고 날아올라요
내가 안아줄게요
창 틈에 스민 달빛을 타고
내게로 오고 있나요
별빛이 보이는 곳
난 여기서 기다릴게요
두 눈을 감고 날아올라요
내가 안아줄게요
나의 노래가 끝날 때쯤
햇살 눈부시겠죠